일사병 증상과 더위 먹었을 때 대처 방법

 

흔히 더위 먹었을 때 일어나는 일사병은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에는 큰일이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상태를 알지 못하고 계속해서 더운 곳에 있는 경우에는 40도 이상의 고온으로 열사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럼 내가 일사병에 걸렸다고 생각될 때의 증상은 무었을까요? 그리고 그에 따른 대처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더위를 먹었을 때 빠르게 조치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알아봅니다. 만약 상태가 심해지면 먼저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1. 일사병의 증상과 대처법

 

1. 일사병 증상

열 피로라고 불리는 일사병은 야외에서 격렬한 운동이나 노동등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무기력증과 메스꺼움과 현기증이 일어나며 두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통 수분과 염분 부족이 원이이 되어 신체적 이상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호흡이 가빠지면서 심박수가 오르고 체온은 40도 이상이 되게 됩니다. 이럴 경우 때때로 발작과 의식을 잃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심해져 열사병이 심화되는 경우에는 뇌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장과 콩팥과 같은 장기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신체적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상태를 보고 심각한 경우 가능한 한 빨리 119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또한 구급차가 오는 동안 빠른 응급조치를 실행합니다.

 

2. 증상 완화와 치료 방법

1. 응급 구조 연락과 마음 진정하기

가능한 빨리 응급 구조 연락을 진행합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하고 전화가 가능하다면 119에 연락하도록 합니다. 그 후 심호흡 등을 통해 불안감 잊도록 노력합니다. 만약 주위에 더위를 먹은 환자가 있는 경우에도 먼저 불안감을 줄여주도록 계속해서 말을 걸고 팔다리의 경련을 막기 위해 마사지를 계속하며 체온을 낮추기 위해 선선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2. 환자 눕히기와 수분 섭치하기

일사병이 심해지는 경우 의식 상실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냉방 시설이 되어 있거나 그늘진 곳으로 몸을 옮긴후 편안한 자세로 눕습니다.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구토등을 막기 위해 얼굴을 왼쪽으로 돌리고 만약 입안에 이물질이 있는 경우에는 질식을 막기 위해 토해내고 환자의 경우에는 제거하여 줍니다. 또한 여분의 옷을 벗고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삼킬 수 있는 경우 시원한 물이나 기타 무알코올 음료를 천천히 마시도록 합니다. 또한 염분이 부족한 경우 소금물이나 알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소금물의 경우 물 1리터에 소금 티스푼 1개를 섞어 사용하여 섭취합니다.

 

3. 체온 낮추기

시원한 물을 피부에 대거나 얼음 팩이나 젖은 수건을 사용하여 몸을 식히도록 합니다. 주위에 수돗가나 개울과 같은 시원한 물이 있다면 몸을 적혀 온도를 내려주도록 합니다. 하지만 실신을 한 환자의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온도를 내리면 심장마비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차갑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그리고 주위에 부채나 선풍기와 같은 몸을 시원하게 해 줄 수 있는 물건들이 있다면 적극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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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의사항

마지막으로 열을 내리기 위해 해열제를 이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일사병에 따른 몸의 열과 감염을 통한 고열은 다르기 때문에 아스피린과 같은 해열제는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게다가 열사병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신체의 물집등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얼음등을 통해 열을 낮추도록 하고 약은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3. 일사병 예방하기

1. 야외 활동 줄이기

먼저 뜨거운 여름 낮에는 가능한 야외 활동을 줄이는게 우선입니다. 가장 더운 시간인 11시부터 2시까지는 특히 피하도록 주의합니다. 또한 일기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바깥온도가 높은 경우를 대비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야외 활동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화상을 예방하기 위해 선크림을 바르고 가벼운 옷차림을 착용합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우산이나 모자를 외출할때 준비하도록 합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미리 창문을 열어 안에 있는 뜨거운 공기를 환기시키도록 하고 출발을 하기 5분 전에 에어컨을 미리 가동해 놓습니다. 여름철 뉴스에 나오는 아이들의 차량 탑승 문제도 인식해야 합니다. 차량에 탑승할 때와 내릴 때 그리고 잠시 대기하는 중에도 아이들이 있는 경우 주의 깊게 확인합니다.

 

2. 자신의 몸상태 바로 알기

나이가 많은 노인이나 적은 아동은 일사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한 당뇨병과 같이 신장이 좋지 않은 환자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더욱 주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울증이나 이뇨제와 같은 약을 주기적으로 복용하는 환자나 졸음을 동반하는 약을 복용한 경우에도 가능한 여름 낮 야외 활동은 자제하도록 합니다.

 

3. 수분 섭취와 휴식

만일 야외활동을 해야한다면 주기적으로 수분 섭취와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곳에서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야외 활동 중 소변 색깔이 짙어진다면 충분한 물 혹은 이온 음료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커피와 같은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심박수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여름 햇빛은 아주 강하기 때문에 일상병을 초래하는 큰 원인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그늘진 곳에서 자주 휴식을 가지도록 하고 시간 배분이 안 되는 경우에는 미리 핸드폰을 이용해 알람을 설정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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