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없애는 방법 예방 퇴치법

여름이 오면서 점점 더 모기가 극성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캠핑, 전원생활과 같은 야외는 물론 고층 아파트까지 여름만 되면 극성이 되는 모기는 가려움증을 초래하고 피부가 부어오르게 됩니다. 또한 말라리아와 같은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도 있고 긁는 경우에는 2차 감염을 초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기를 제거하는 없애는 방법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퇴치법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모기 없애기

1. 모기채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모기 잡기

눈에 보이는 모기를 모기채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제거합니다. 특히 모기는 신내의 밝은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으니 천정과 같은 곳을 잘 살피고 스프레이형 모기약을 뿌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도구가 없는 경우에는 빠르게 두 손을 이용하여 손뼉 치듯이 손바닥을 이용하여 잡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원생활이나 야외에서 활동을 하는 경우 모기 트랩 또는 해충 방지 전기트랩과 같은 장치를 사용하여 마당의 모기 개체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기계 사용법을 주의 깊게 따르고 주위에 다른 친환경 방법 등을 고려하여 예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피부에 닿기 전에 모기 잡기

모기가 피부에 닿기 전에 제거하려고 해야 합니다. 모기가 피를 뽑기 전에 유인을 한다고 해도 모기에 물리면 피부가 부어오르고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이전에 잡으려고 노력하고 만약 잠을 자는 동안이라면 선풍기 바람등을 이용하여 모기가 오지 않도록 예방합니다.

 

3. 모기가 번식할 수 있는 곳을 없애기

모기는 고인 물에 알을 낳고 서식을 합니다. 따라서 실내의 경우에는 욕실과 주방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방에 설거지가 쌓여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가능한 빠른 설거지로 싱크대를 건조합니다. 또한 배수구 주위 역시 건조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2. 모기 물리지 않게 예방하기

1. 모기 퇴치제 사용하기

실내에서보다는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이나 전원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퇴치제를 이용하여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노출된 피부에 DEET, 피카리딘 함유된 방충제를 구매하여 바릅니다. 약국이나 슈퍼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 외출할 때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몸에 바르는 퇴치제 이외에도 스프레이형이나 스티커를 옷에 붙이는 상품도 있으며 손목이나 발목 같은 곳에 부착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골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선크림과 함께 바르는 경우에는 먼저 선크림을 이용하고 그 후에 퇴치제를 바르도록 합니다.

 

2. 천연 퇴치제 만들어 사용하기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과 같은 천연 성분을 이용해 퇴치제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이러한 허브에는 바질, 페퍼민트, 개박하와 같은 허브가 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이런 허브의 오일이나 농축액을 구매하여 물과 5:5로 희석하여 외출할 때 뿌려줍니다. 만약 효과가 없다면 농축액의 비율을 더 높게 하여 사용합니다. 하지만 화학성분의 퇴치제 보다 효과가 적을 수 있으니 자주 뿌려주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방충망과 모기장 사용하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실내에서는 방충망과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기가 집에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창문과 문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틈새를 막습니다. 만약 손상된 방충망의 경우에는 수리하여 효과적으로 유지합니다.

또한 편안한 숙면을 위해서 침대 주위에 모기장을 설치하면 모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실외에서 캠핑과 같은 활동으로 아이들과 잠을 자는 경우에는 더욱더 모기장 설치를 해야 합니다.

 

4. 모기 퇴치기기 설치하기

야외 활동을 하는 동안 모기 퇴치제를 설치합니다. 특히 집으로 들어오는 입구나 텐트 앞에 설치하면 효과적입니다. 모기를 퇴치하는 장치들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환경을 생각하여 이로운 곤충들은 놔두고 모기만 제거하는 제품군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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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기를 불러오는 환경 만들지 않기

1. 고인 물 제거

모기는 고인 물에서 번식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주위 환경에 고인 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실내에서는 양동이, 화분, 욕조통과 주방 싱크대에 물이 잠기도록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실외의 경우에는 빗물받이를 위한 도랑이나 수로 등 집 주변에 고인 물이 있는 곳을 모두 제거합니다. 그리고 실외에 아이들을 위한 풀장등을 만들었다면 사용 후에는 물을 제거하거나 염소와 같은 약품을 이용해 소독을 합니다.

 

2. 전원생활에 잡초제거

전원생활의 낭만인 푸르른 숲과 텃밭 환경은 모기에게 좋은 서식지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앞마당의 잡초를 가능한 제거하고 제초기나 잔디 깎기로 정기적으로 풀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풀을 제거한 후에도 쌓인 덤불은 가능한 한 빨리 치우도록 합니다.

 

3. 몸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더운 여름이면 몸에 땀이 많이 흐르게 됩니다. 끈적한 것은 몸을 불편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냄새를 발생해 모기를 끌어드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땀이 흐르면 가능한 몸을 청결하게 씻습니다. 또한 실외에서 저녁 운동을 하게 되면 이산화탄소를 방출하게 되어 모기에 쉽기에 끌어들이니 저녁운동을 자제합니다. 만약 외출을 하는 경우 가능한 어두운 색의 옷을 입고 얇은 긴팔을 착용하는 것도 또 다른 팁이 될 수 있습니다.

 

2023.05.19 - [응급처치] - 모기 물려 가려울때 물린 가려움증 줄이려면

모기 물려 가려울때 물린 가려움증 줄이려면